(주)옵토네스트, 제53회 무역의 날 수출공로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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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작성일2016-12-28 15:13본문
(주)옵토네스트, 제53회 무역의 날 수출공로 포상...
한국 광산업의 저력 보여줘
국내 광통신 업체 (주)옵토네스트의 정창윤 대표가 지난 5일 열린 제 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광 관련 제품의 수출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은 지속적인 저성장으로 인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에 매진해온 무역인들을 격려했던 자리로, (주)옵토네스트의 정창윤 대표는 광섬유 및 광소자를 아시아 및 유럽지역 등지에 수출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옵토네스트는 올해로 설립 16년 차를 맞이한 광통신 전문기업이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설계한 감쇠 파이버(Attenuation Fiber)를 국내외 유수 기업에 공급해오며 광산업분야에 꾸준히 매진해왔으며, 최근에는 감쇠파이버 및 광소자 제작을 통해 쌓은 내공을 활용해 사용자의 시간과 연결 장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MPO 감쇠기’, ‘MPO 감쇠 루프백’ 및 가변형 감쇠기(VOA)를 개발했다.
이번 수상은 해외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제품 솔루션을 고안해 국내 공급은 물론, 해외시장으로까지 진출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업계 관계자는 "(주)옵토네스트는 2000년대, 국내에 광산업이 호황일 무렵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두고 R&D에 매달려온 보기 드문 연구기업"이라고 말하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나라 광산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업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오랫동안 광산업 한 분야에만 매달려 왔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세대 광산업의 기술리더를 추구하는 (주)옵토네스트의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 세계 광산업 군의 기업들의 신제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광주지역에선 22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23명이 포상, 표창을 받았다.
한국 광산업의 저력 보여줘
국내 광통신 업체 (주)옵토네스트의 정창윤 대표가 지난 5일 열린 제 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광 관련 제품의 수출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은 지속적인 저성장으로 인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에 매진해온 무역인들을 격려했던 자리로, (주)옵토네스트의 정창윤 대표는 광섬유 및 광소자를 아시아 및 유럽지역 등지에 수출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옵토네스트는 올해로 설립 16년 차를 맞이한 광통신 전문기업이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설계한 감쇠 파이버(Attenuation Fiber)를 국내외 유수 기업에 공급해오며 광산업분야에 꾸준히 매진해왔으며, 최근에는 감쇠파이버 및 광소자 제작을 통해 쌓은 내공을 활용해 사용자의 시간과 연결 장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MPO 감쇠기’, ‘MPO 감쇠 루프백’ 및 가변형 감쇠기(VOA)를 개발했다.
이번 수상은 해외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제품 솔루션을 고안해 국내 공급은 물론, 해외시장으로까지 진출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업계 관계자는 "(주)옵토네스트는 2000년대, 국내에 광산업이 호황일 무렵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두고 R&D에 매달려온 보기 드문 연구기업"이라고 말하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나라 광산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업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오랫동안 광산업 한 분야에만 매달려 왔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세대 광산업의 기술리더를 추구하는 (주)옵토네스트의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 세계 광산업 군의 기업들의 신제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광주지역에선 22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23명이 포상, 표창을 받았다.